[최신 가이드] 노코드 MAKE로 업무 자동화 마스터하는 7단계 완벽 로드맵
최근 3개월간 노코드 자동화 도구 사용률이 67% 증가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은 매일 반복적인 업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계신가요? 본문에서는 [MAKE 기본 개념 이해]→[실전 시나리오 구축 3가지]→[자동화 성공 사례 4가지]를 다룹니다.
MAKE 자동화 플랫폼의 이해
MAKE는 코딩 지식 없이도 다양한 앱과 시스템을 연결하여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강력한 노코드 플랫폼입니다. 시각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설계하고 자동화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MAKE는 1,000개 이상의 앱 및 서비스와 연동되며,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반복적인 작업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대체하는 것을 의미하며, MAKE는 이러한 자동화를 ‘시나리오’라는 형태로 구현합니다.
각 시나리오는 트리거와 액션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정의한 조건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예를 들어, 새 이메일이 도착하면 특정 단어가 포함된 메일을 자동으로 다른 주소로 전달하거나,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새로운 데이터가 추가될 때 슬랙으로 알림을 보내는 등의 작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를 통해 단순 반복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MAKE의 주요 용어 이해하기
MAKE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나리오(Scenario)는 MAKE에서 하나의 자동화 과정을 의미하며, 모듈(Module)은 시나리오 내에서 사용되는 개별 앱이나 기능입니다. 작업(Operation)은 트리거와 액션을 통칭하며, 트리거(Trigger)는 시나리오를 시작하는 이벤트, 액션(Action)은 트리거 발생 후 수행되는 작업을 말합니다. 연결(Connection)은 MAKE와 외부 앱을 연결하는 것이고, 필터(Filter)는 트리거에서 원하는 데이터만 선별하는 과정입니다.
MAKE의 모듈은 각각 특정 작업을 수행하며, 이메일 발송, 데이터 입력, 알림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모듈들을 시나리오에 추가하고 연결하여 순차적으로 작업이 진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건부 작업 설정을 통해 특정 조건에 맞는 경우에만 작업이 실행되도록 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한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MAKE 계정 생성 및 대시보드 살펴보기
MAKE를 시작하기 위한 첫 단계는 계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Make 웹사이트(make.com)에 접속하여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이름, 이메일 주소, 국가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여 계정을 생성합니다. 구글 계정으로도 쉽게 가입할 수 있어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계정 생성 후 로그인하면 MAKE의 대시보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MAKE 내에서 시나리오를 관리하고 다양한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중앙 허브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새 시나리오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여 자동화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작업의 실행 상태와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도 있어, 자동화 프로세스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업 공간 이해하기
시나리오 작업 공간은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설계하는 곳입니다. ‘시나리오 작업 공간’에서 ’+’로 표시된 버튼을 클릭하면 다양한 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의 검색창을 통해 필요한 앱을 검색하여 시나리오에 추가할 수 있으며, 1,000개 이상의 다양한 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업 공간에는 여러 가지 컨트롤이 있습니다. ‘한 번 실행’ 버튼을 통해 시나리오를 테스트할 수 있고, ‘스케줄링’ 기능으로 자동화 실행 일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장’, ‘시나리오 설정’, ‘노트’, ‘자동 정렬’, ‘흐름 설명’ 등의 다양한 컨트롤을 활용하여 시나리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 정렬’ 기능은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흐름 설명’ 기능은 워크플로우의 각 단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첫 시나리오 만들기
첫 번째 시나리오를 만들기 위해 대시보드에서 “Create a new scenario” 버튼을 클릭합니다. 시나리오 편집기 화면이 열리면, 화면 중앙의 큰 “+” 아이콘을 클릭하여 트리거 앱을 선택합니다. 트리거는 시나리오가 실행되는 시작점으로, 새 이메일 수신, 새 파일 업로드, 특정 시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 앱을 선택한 후에는 해당 앱에 대한 특정 트리거를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Gmail을 트리거로 선택한 경우 ‘새 이메일 감시’ 등의 트리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 설정이 완료되면, 해당 앱에 연결하고 권한을 부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각 앱을 연결할 때는 로그인 및 인증 과정을 거쳐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앱 연결 및 모듈 설정
앱을 시나리오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앱의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각 앱을 연결할 때는 로그인하여 MAKE에 필요한 권한을 부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MAKE는 해당 앱의 데이터에 접근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앱 연결이 완료되면, 시나리오에 필요한 모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모듈은 MAKE의 핵심 기능으로, 각 모듈은 특정 작업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 발송, 구글 스프레드시트 데이터 입력, 파일 저장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모듈을 시나리오에 추가하고, 각 모듈을 연결하여 순차적으로 작업이 진행되도록 설정합니다. 모듈의 설정은 각 모듈의 특성에 따라 다르며, 모듈에 대한 매뉴얼은 해당 모듈의 물음표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듈 유형주요 기능활용 예시
트리거 모듈 | 자동화 시작 | 새 이메일 감시 |
액션 모듈 | 데이터 처리 | 메일 전송 |
검색 모듈 | 데이터 조회 | 스프레드시트 검색 |
워크플로우 구성 및 테스트하기
워크플로우는 각 모듈이 시나리오 내에서 어떻게 실행될지 결정합니다. 조건에 따라 작업을 분기시킬 수 있어 더 정교한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조건이 맞는 경우에만 이메일을 발송하거나,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다른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MAKE에서는 Flow control(흐름 제어), Tools(도구), Text parser(텍스트 파서)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워크플로우를 더욱 정교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워크플로우 구성이 완료되면, ‘한 번 실행’ 버튼을 통해 시나리오를 테스트합니다. 테스트를 통해 자동화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설정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시나리오 설정에서 실행 주기를 설정하여 자동화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실행 주기는 특정 시간 간격(예: 15분마다, 1시간마다)으로 설정하거나, 특정 이벤트에 의해 트리거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행 및 오류 처리
시나리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설정한 시간대나 조건에 맞게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자동 실행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개입 없이도 반복적인 작업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또한 테스트 중에는 수동으로 실행할 수도 있어, 시나리오의 기능을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행된 시나리오는 ‘History’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실행의 상태와 결과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오류 메시지를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오류 처리는 자동화 프로세스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부분으로, MAKE는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를 쉽게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AI Assistant 기능을 활용하면 오류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실전 활용 사례 및 팁
MAKE는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활용 사례 중 하나는 이메일 자동화입니다. Gmail을 사용하여 특정 단어가 포함된 이메일을 자동으로 다른 이메일 주소로 전달하거나, 새 이메일 수신 시 슬랙으로 알림을 보내는 등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연동하여 데이터를 자동으로 입력하거나 업데이트하는 작업도 가능합니다.
ChatGPT와 같은 AI 도구와 연동하면 더욱 강력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프레드시트에 적은 정보를 바탕으로 ChatGPT가 이메일을 작성하고, 이를 Gmail로 자동 발송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AI 연동 자동화는 단순 반복 작업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콘텐츠 생성까지 자동화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템플릿 활용 및 시간 절약 팁
MAKE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여 복잡한 자동화를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템플릿을 활용하면 처음부터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것보다 빠르게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Make의 AI Assistant 기능을 활용하면 복잡한 시나리오 구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시나리오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유용합니다.
시나리오 구성 시 모듈 이름을 변경하여 각 단계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노트 기능을 활용하여 중요한 정보를 기록해두면 향후 시나리오 관리가 용이해집니다. 또한 복잡한 시나리오의 경우 단계별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오류를 조기에 발견하고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과 도구는 즐겨찾기에 추가하여 시나리오 구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결론: MAKE로 업무 혁신하기
MAKE는 코딩 지식 없이도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앱 연동 기능을 통해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시간 절약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나리오 생성부터 앱 연결, 모듈 설정, 워크플로우 구성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자동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더 알고 싶다면 Make 아카데미나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활용 사례와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AI Assistant 기능을 활용하면 시나리오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 MAKE를 활용하여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더 중요하고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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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MAKE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한 자동화가 가능한가요?
MAKE의 무료 버전에서는 월 1,000회의 실행과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간단한 이메일 자동화, 스프레드시트 데이터 관리 등 기본적인 자동화 작업은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2025년 3월 기준). 다만 더 복잡한 워크플로우나 많은 실행 횟수가 필요하다면 유료 플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Q. MAKE와 Zapier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MAKE와 Zapier는 모두 업무 자동화 도구이지만, MAKE는 더 시각적인 워크플로우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더 세밀한 조건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MAKE는 실행당 비용 구조로, 많은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비용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Zapier는 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복잡한 시나리오에서는 MAKE가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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